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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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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7월 1일) 오늘의 꽃 학 명 Callistephus chinensis 영 명 China aster 꽃 말 믿는 사랑, 추억 내 용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동요에 나오는 꽃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식물이다. 하지만 참 귀한 식물로써 세계적으로 한 종 뿐이다. 이 용 과꽃은 꽃이 크고 꽃대가 곧아 꽃꽂이용으로 우수한 품목이며 화단용으로도 좋다. 지금도 시골에 가면 마을 들어가는 길가나 화단에 군락으로 심겨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기르기 봄에 씨앗을 뿌리면 여름에 개화하는 일년생 식물인데 개화생리가 특이하다. 즉 꽃눈이 분화하는 데는 온도와 일장(낮의 길이)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일장이 16시간의 장일인 곳에서는 10℃이상이면 정상적으로 자라 꽃이 피지만 12시간 이하의 단일인 곳에서는 20℃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자라 꽃이 피게 된다. 온도가 높으면 일장이 짧아도 되지만 낮으면 길어야 되는 것이다. 자생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써 세계적으로 아시아 지역에 단 1종이 분포하는 종이다. 우리나라에도 북한의 월전고원, 백두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다.

삶의 덕목과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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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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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6월 30일) 오늘의 꽃 학 명 Morus alba 영 명 White mulberry 꽃 말 지혜, 봉사 내 용 이런 말이 있다. '방귀뀌어 뽕나무, 칼로베어 피나무, 입맞춘다 쪽나무, 덜덜떠는 사시나무'. 여러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겨운 나무타령이다. 그럼 왜 뽕나무는 방귀뀌는 나무가 되었을까. 뽕나무의 열매(오디)는 맛이 좋은데 이 오디를 많이 먹으면 방귀를 뽕뽕 뀌게 된다. 이 때문에 조상들이 뽕나무라 불렀다고 한다. 이 용 뽕나무는 누에키우는 사람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옛날에 뽕나무는 누에의 먹이로만 알았는데, 최근에는 동충하초, 상황버섯 등 뽕나무로부터 유래된 각종 기능성 산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뽕나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처진뽕나무는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종종 쓰인다. 기르기 뽕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처진뽕나무는 정원에 심을때 특별히 가리지 않지만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뽕나무 꽃은 6월에 피고 꽃이 진 뒤 바로 검은 열매(오디)가 열리는데 요즘 한창 검게 익고 있어 따먹어도 된다. 자생지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관목류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지역에 약 10종이 자생하는데 직립형인 것과 수양형인 것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산뽕나무, 뽕나무, 쳐진뽕나무 등 10종이 자생하므로 지구상에 분포하는 것은 대부분 자생한다.

대한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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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매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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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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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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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https://m.blog.naver.com/shh21ce-/223492717021

풍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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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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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역자들2 -개.돼.쥐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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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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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요한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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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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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요한 가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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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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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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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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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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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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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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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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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 (6월 19일) 오늘의 꽃 학 명 Allium spp. 영 명 Onion 꽃 말 무한한 슬픔 내 용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모두 이 알리움속 식물이다. 대체로 꽃 모양이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다. 화훼용으로 개발된 품종들이 무척 많다. 이 용 알리움은 채소 외에도 분화나 화단 또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애용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꽃이 피는 시기도 매우 다양해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것들이 각각 있다. 꽃색도 다양한 편으로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 등이 있다. 산마늘이나 참산부추, 두메부추 등의 자생 알리움은 고급 산채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음지나 반음지 등 노지 화단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기르기 알리움류는 뿌리가 구근인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근경(줄기뿌리)인 것도 있다. 구근성인 것의 번식은 대부분 하나의 구로부터 이듬해 나오는 작은 새끼구근(子球)들을 떼어 이용한다. 자생지 백합과 식물로 알리움속에 속하는 종들이 무척 많다. 지구상에 약 700여 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북반구의 건조한 평야지나 산악지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에도 13종이 자생하고 있다.

아메리칸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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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매리골드 (6월 18일) 오늘의 꽃 학 명Tagetes erecta 영 명African marigold 꽃 말질투, 비애 내 용 아프리카매리골드는 여러가지 매리골드 중 하나이다. 만수국이라고도 하는데, 멕시코가 고향인 고성종(키가 큰 종류)이다. 이 용 여름 화단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대표적인 화단용 초화류다. 화단에서 꽃을 오랫동안 관상하는 방법이 있다. 4∼5월에 모종을 사서 화단에 심으면 여름 장마 전까지 관상할 수 있다. 이후 장마 오기 직전에 지상부를 조금만 남기고 모두 잘라 준다. 그러면 장마기 동안의 습해도 방지되고 별 피해없이 자라다가 장마가 끝난 뒤 2차개화를 하게 된다. 이때부터 가을에 서리올 때까지 관상할 수 있다. 기르기 매리골드는 추위에 약해 5℃이하가 되면 생육이 멎고, 0℃이하에서는 얼어 죽는다. 봄에 묘종을 사다 심으면 가을까지 화단을 장식한다. 꽃이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단점으로 색의 조화를 위해 장소에 따라 살비아, 아게라텀 등과 함께 심으면 좋다. 자생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뉴멕시코에서 북미의 일부지역 및 아르헨티나에 약 20종 분포되어 있는데, 크게 프렌치매리골드, 아프리칸매리골드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 둘을 교배한 3배체매리골드가 나오프렌치매리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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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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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라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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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라텀 (6월 16일) 오늘의 꽃 학명, 영명, 꽃말, 내용, 이용, 기르기, 분류 및 자생지, 규격(조달규격) 안내 학 명 Ageratum houstonianum 영 명 Maxican ageratum 꽃 말 신뢰 내 용 아게라텀은 우리말로 멕시코엉겅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산지는 멕시코나 페루로 국화과식물이다. 가을에 뿌려 여름에 피는 일년초지만 원산지에서는 반관목성 다년초로 야생한다. 최근에 자가불화합성을 이용한 F1 품종의 개량이 진행되어 재배가 성행하고 있다. 이 용 아게라텀은 줄기 아래로부터 곁가지의 발생이 많아 초형이 둥글며 키는 20∼70cm 정도이다. 줄기에 1.5cm 정도의 작은 꽃이 화방상으로 피며 꽃색은 청색 계통이 주를 이루고 연분홍색과 흰색이 있다. 화단에 심을 때는 20∼25cm 간격으로 심는다. 아게라텀만을 화단에 집단적으로 심을 수도 있지만 꽃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프렌치메리골드, 채송화, 살비아 및 백일홍 등과의 조화를 갖추어 심는 것이 좋다. 아게라텀은 서늘한 온도에서 꽃이 잘 피고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꽃색이 퇴색되는데 특히 흰색 및 분홍색 품종이 심하다. 기르기 아게라텀은 화단용 초화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지만 여름철 고온기에는 꽃이 잘 피지 못하고 서리가 내리면 얼어 죽는다. 생육적온은 15∼25℃ 정도이고 10℃ 이하와 30℃ 이상이면 생육이 어렵다. 물 빠짐이 좋고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밑거름으로 유기물을 주로 이용하고 화학비료는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주는 것이 좋다. 질소 끼가 많으면 잎만 무성해지고 꽃이 불량해진다. 자생지 원산지는 멕시코, 페루로써 국화과 식물이다. 가을에 뿌려 여름에 피는 일년초로 재배되지만 원산지에서는 반관목성 다년초로 야생한다. 꽃색은 청색 계통이 많으며 연분홍색과 흰색인 품종도 있다.

교대근무자 피로 회복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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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판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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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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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6월 14일) 오늘의 꽃 학 명 Hydrangea spp. 영 명 Hydrangea 꽃 말 냉정, 무정, 거만 내 용 수국은 토양 산도에 따라 꽃색이 달라져 어린이들 교육용으로도 종종 쓰인다. 하지만 꽃병 용액의 pH를 달리하여 실험한 결과, 큰 차이가 없어 종이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 용 수국은 꽃 모양이 청초하고 잎 모양이 좋으며 키가 크지 않아 주로 정원용으로 이용되며, 키가 작은 품종이나 또는 생육을 억제시켜 분화용으로도 일부 재배되고 있다. 지금이 한창 꽃이 피기 시작할 때로 7월 중순까지 꽃을 관상할 수 있다. 기르기 꽃색이 매우 다양하다. 흰색, 노랑색, 청색, 분홍색, 적색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색이 있다. 수국은 꽃 모양에 따라 가운데 작은 꽃들이 밀집되어 있고 주변에 큰 꽃들이 있는 Lacecaps계와 전체가 동일한 크기의 꽃으로 꽃 모양이 공처럼 보이는 Hortensia계(사진)가 있다. 봄에 새로 나오는 신초를 잘라 삽목하여 번식한다. 삽목후 보통 20일정도 지나면 새뿌리가 내린다. 자생지 수국류는 낙엽성 관목류가 대부분으로 세계적으로 약 80 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는데, 원산지는 주로 아시아 동부(우리나라 포함), 미국 북부와 남부지역의 숲 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종들도 부분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대부분 개량된 품종들이 정원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귀화되었거나 자생종으로 1957년도에 미국에서 들어 왔다는 '미국수국', 흔히 재배되는 꽃이 공처럼 생긴 '수국', 경기 강원지역에서 자생하는 '산수국', 산수국에서 유래된 '탐라산수국', '꽃산수국', '떡잎산수국' 울릉도에서 나는 '등수국', 일본에서 들어 왔다는 '나무수국', 울릉도나 남부 섬에서 나는 '바위수국' 등이 있다.

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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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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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6월 12일) 오늘의 꽃 학 명 Typha orientalis 영 명 Cattail 꽃 말 거만 내 용 물이 정체되어 있는 강변이나 강둑의 습지에서 흔히 볼수 있다. 꽃대 모양이 핫도그처럼 생겨 한번 보면 쉽게 잊어먹지 않는다. 영명의 'Cattail'은 꽃 모양에서 유래된 듯 하다. 이 용 부들은 주로 꽃꽂이하는 사람들이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꽃대의 수명이 길어 장기간 전시할 때 적당하다. 정원이나 공원의 연못정원용으로도 훌륭한 소재이다. 최근 하천의 오염방지나 환경복원을 위해 수생식물들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부들은 생육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한데다 볼거리도 주기 때문에 많이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기르기 우리나라 전역의 습지에서 잘 월동한다. 충분한 햇볕이 드는 연못이나 습지가 최적지이다. 씨앗으로도 번식이 되지만 성묘가 되려면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기나누로 번식한다. 자생지 부들과, 부들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속명인 Typha는 그리스어 tiphos(굽은 연못)와 typhein(다 태워 버리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암꽃이 갈색의 화관을 나타내고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부들류는 온대와 열대지역의 습지에서 약 15종이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화서가 큰 부들과 작은 애기부들 두 종이 자연히 생긴 연못이나 물웅덩이 또는 강 하류에 물이 정체되어 있는 곳에서 흔히 자생한다.

버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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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베나 (6월 11일) 오늘의 꽃 학 명 Verbena spp. 영 명 Verbena 꽃 말 단결 내 용 여름 화단을 보라색으로 수놓는 꽃이다. 꽃들이 흩어지지 않고 잎 위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피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듯 싶다. 한 두 개체가 달랑 서 있는 것보다는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보기가 좋다. 이 용 화단용 일년초로 많이 이용되는데 키가 작아 화단 앞부분에 모아 심어두면 좋다. 가정에서 실내 분화용으로도 기른다.종종 화분에 심어 베란다나 발코니에 두고 관상하기도 한다. 기르기 버베나는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음지에 심으면 꽃이 전혀 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통 버베나라고 하면 교잡되어 나온 원예종을 뜻하는 것으로, 크게 직립성과 줄기가 감기는 덩굴성으로 구분된다. 종자로 번식하며 이른 봄에 종자를 뿌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은 관상한다. 자생지 고향이 아메리카 대륙(중부, 남부, 북부)으로 열대 또는 온대성 식물이다. 그곳에는 약 250 종이 자라고 있는데, 일년생, 영년생, 반덩굴성인 것들이 많이 분포한다. 키는 30cm이하인 것이 대부분이며, 잎은 진한 녹색을 띠지만 꽃은 진한 분홍부터 빨강, 청색, 유백색 등으로 다양하다.

법 구경 - 성인의 장, 천가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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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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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https://m.blog.naver.com/shh21ce-/223474247086

미나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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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 (6월 9일) 오늘의 꽃 학 명 Ranunculus japonicus 영 명 Buttercup, Crowfoot 꽃 말 말의 발자국 내 용 다섯 개로 갈라진 작은 노란 잎들이 광택한 것처럼 빤질거린다. 특히 햇볕에 반사되는 걸 보면 눈부실 정도로 광채가 난다. 식물 중에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종만큼 다양한 것도 흔치 않을 것이다.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쓰이는 화려한 아네모네도 미나리아재비랑 같은 집안이다. 야생종 가운데 관상용으로는 키가 좀 작은 왜미나리아재비가 좋다. 이 용 미나리아재비 종류는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그러니 연못화단 주변에 심으면 좋으며, 키가 작고 꽃 모양이 앙증스러워 압화나 건조화 소재로도 흔히 이용된다. 기르기 봄이나 가을에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는 보통이다. 씨앗으로도 잘 번식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대한 상세한 실험결과는 없다. 자생지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종만 하더라도 100종이 넘는 대가족이다. 자생화로는 잘 알려진 제비고깔, 금매화, 모란, 동의나물, 바람꽃, 복수초, 꿩의다리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들이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가족들이다. 미나리아재비속에 속하는 식물만 해도 약 400종이나 지구상에 사는데, 주로 온대지역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개구리자리, 개구리갓, 젓가락나물, 매화마름 등 약 10종이 주로 습기가 많은 산야에서 자생한다. 일년생 또는 이년생이 것들이 주류를 이룬다.

진정한 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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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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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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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6월 8일) 오늘의 꽃 학 명 Calystegia spp. 영 명 Sea bindweed 꽃 말 서서히 깊숙이 들어가다. 내 용 메꽃은 자라는 습성이 덩굴성으로 땅속줄기(地下莖)가 사방으로 길고 깊숙이 뻗어 나가 거기서 순이 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꽃말이 아닌가 싶다. 꽃은 나팔꽃(같은 메꽃과 식물임)처럼 피는데 6-8월에 연한 홍색으로 핀다. 이 용 가정에서 화단에 한 두 포기 심고 지주를 만들어 주면 여름철 관상용으로 꽃도 예쁘지만 바닷가 모래밭에 흔히 나는 갯메꽃 같은 것은 잎 모양도 좋다. 땅속줄기들은 맛이 있어 이른 봄에 캐 밥에 넣어 먹는다고도 한다. 기르기 씨앗을 따서 뿌려도 쉽게 싹이 나온다. 땅속줄기를 잘라 꽂으면 마디마다 새뿌리가 나와 쉽게 정착한다. 큰 나무 아래처럼 오전에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갯메꽃 같은 것은 그늘이 적어도 잘 자란다. 자생지 메꽃도 꽤 종류가 많다. 아무 들에서나 잘 자라는 메꽃,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갯메꽃, 꽃이나 식물의 사이즈가 작은 애기메꽃, 큰 큰메꽃, 자라는 모양이 덩굴성이 아니라 수직으로 자라는 선메꽃 등이 있다.

5월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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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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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법구경 현자의 장 The wis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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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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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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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 (6월 4일) 오늘의 꽃 학 명 Iris ensata var. spontanea 영 명 Japanese iris 꽃 말 우아한 마음, 좋은 소식 내 용 단오날 머리감는 창포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완전히 다른다. 잎이 창포를 닮아 꽃창포라는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이 용 연못 주변이나 공원, 자연학습장, 일반 정원 등지에 흔히 심겨지고 있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 내 오염된 하천을 살리기 위해 하천 내 생활오폐수의 유입을 차단하고 하천을 공원화하는 사업들을 많이 펼치고 있는데, 수로 주변에 붓꽃이나 꽃창포 등을 식재하므로써 경관 조성은 물론 수질개선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기르기 원래 습지를 좋아하지만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습기가 많은 수로 주변이나 연못화단의 수변, 조경석 사이에 모아심기하면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자생지 꽃창포는 붓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제주, 전남 등 주로 남부지역에 자생한다. 최근 경기도 일부지역에도 자생하는 것으로 보아 생태형이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꽃은 6∼7월에 피며 청보라색을 띠는데 꽃잎 안쪽에 노랑색의 역삼각형무늬가 있다. 잎 가운데는 중륵이라고 하는 굵은 선이 있으며 키는 60∼120cm로 자라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다.

꼬리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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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조팝나무 (6월 3일) 오늘의 꽃 학 명 Spiraea salicifolia 영 명 Willowleaf spiraea 꽃 말 은밀한 사랑 내 용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모습이 털이 수북이 덮인 꼬리를 연상케 하는 꽃이다. 화사한 분홍빛의 꽃과 길게 뻗은 수술이 특이하다. 이 나무에는 버드나무와 같은 진통성분(Salicin)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느 제약회사에서 약 이름을 학명인 Spiraea의 Spir-에서 따와 Aspirin이라고 명명한 적이 있다.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도로변이나 개울가 주변, 정원의 울타리용으로 쓰인다. 가정의 정원에서 기르면 꽃이 활짝 폈을 때 잘라 꽃꽂이용으로 이용해도 좋다. 기르기 조팝나무는 음지에는 약하지만 추위에 강하고 맹아력(싹이 나오는 힘)이 좋으며 생장속도가 빠르다. 자생지 장미과의 조팝류는 낙엽성 관목류로써 꽤 많은 종들이 분포한다. 멕시코를 포함하여 북미, 아시아, 유럽의 온대지역에서 숲가나 강둑, 초원 등지에 약 80여종이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총 16종과 여기서 유래된 4종의 변종을 포함하면 20종이 분포하고 있어 국토면적에 비해 비교적 많은 종이 자생하고 있다. 꼬리조팝나무는 자생지에서 흔히 보긴 어려운 식물로, 꽃차례(화서)가 꼬리모양을 이루는 특이한 형태의 조팝나무로 꽃이 진홍 핑크색이다.

상계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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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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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나리 (6월 2일) 오늘의 꽃 학 명 Lilium hansonii 영 명 Ulreungdo lily 꽃 말 더 이상 고귀할 수 없다. 내 용 울릉도에 가면 '나리분지'가 있는데 오래전에 그곳 사람들이 섬말나리의 비늘줄기를 구황식물로 이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섬말나리는 일반 나리와는 다른 독특한 꽃색을 지니고 있어 유난히 아름다우며, 신품종을 만드는 유전자원으로 중요한 소재다. 이 용 다른 나리보다 개화기간이 길어 관상가치가 더하다. 네델란드에서는 우리의 자생나리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섬말나리의 진노랑화색은 그들에게 없는 색감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 우리 것을 보존 개발해야 함이 절실하다. 기르기 종자번식이 잘되지만 씨앗을 뿌리면 참나리처럼 3년은 지나야 꽃이 핀다. 인편삽으로 번식해 가는 것이 보통이다. 음지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정원에 심을 때는 그늘을 만들 수 있는 나무 밑에 심어 해가림을 해줘야 한다. 자생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유사종인 말나리는 줄기 아래쪽에 돌려난 잎이 한 층이지만 섬말나리는 2층 이상이며 무엇보다 꽃색이 확연히 틀리다.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나는 한국 특산식물이며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