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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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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초 (5월 1일) 오늘의 꽃 학 명 Antirrhinum majus 영 명 Snapdragon 꽃 말 욕망 내 용 같은 꽃을 보는데도 동서양의 차이가 있다. 동양에서는 입을 뻐끔거리며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 하여 금어초(金魚草)라 하고, 서양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하여 snap dragon 이라 한다. 이 용 우리나라에는 일본 품종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거의 전량이 꽃꽂이용으로 생산되고 있다. 꽃은 백색 품종들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노랑, 핑크 등 다양하다. 기르기 원래 가을에 파종하여 5월부터 생산하는 게 보통이지만 묘의 저온처리나 일장처리, 씨 뿌리는 시기 조절, 삽목묘 이용 등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재배작형이 세분화되어 지금은 거의 연중 꽃을 생산할 수 있다. 자생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의 온대 원산이며 원생지에는 약 40종 정도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다. 이 금어초는 재배역사가 길다. 로마시대 때부터 길러져 온 초화류로 키가 작은 것은 20cm, 큰 것은 1m다.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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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4월 30일) 오늘의 꽃 학 명 Mukdenia rossii 영 명 Maple-leaf mukdenia 꽃 말 미덕 내 용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뒤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순백의 꽃은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학명은 Acer+phyllon(단풍+잎)의 합성어이며 이름 그대로 돌틈에 사는 단풍모양의 잎을 가진 풀이다. 이 용 자생식물로서는 오래전부터 조경소재로 사랑을 받아오던 식물이다. 암석원 주변이나 물이 있는 바위틈이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가정에서 분화용으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기르기 번식방법으로는 씨앗번식과 포기나누기 모두 가능하며 건조와 습기에 강하지만 자생지 특성을 살려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월동을 해야만 탐스런 꽃을 피울 수 있다. 자생지 한국과 만주지역에 나는 1종 1속의 자생식물이기 때문에 원예종으로 개발하여 다른 나라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중부이북의 냇가나 계곡의 바위틈에서 자생한다.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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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4월 29일) 오늘의 꽃  학 명 Taraxacum spp. 영 명 Dandelion 꽃 말 사랑의 신탁, 불사신 내 용 아주 흔하여 보잘 것 없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먹거리나 약재로서 서민들 가까이에서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는 풀이다. 이에 여러 시인들이 민들레를 통하여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과 강인함을 노래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은 민들레의 뿌리가 곧고 깊이 내리기 때문에 나온 말인 듯 하다. 이 용 화단, 분화, 지면피복용 등 관상용으로 주로 쓰인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쓰는데, 뿌리를 말려 커피대용으로 음용한다고도 한다. 생활주변에 보이는 개체들은 대부분 서양민들레다. 기르기 음지에는 약하지만 추위나 더위, 습기에도 강해 전국 어디서나 햇볕이 드는 곳이면 키울 수 있다. 종자가 바람에 쉽게 날리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부위에 나면 제거하는 것이 일이 될 수도 있다. 자생지 산야나 들판,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꽃으로, '안질뱅이', '포공영' 따위로 불리기도 한다. 유사한 것으로 흰민들레, 좀민들레, 산민들레 그리고 총포가 뒤로 제껴지는 '서양민들레'가 있다. 키는 10∼20cm이며, 4∼5월에 노랑색으로 피며, 뿌리는 직근성으로 흰색을 띤다. 꽃이 지고 나면 꽃대 끝에 종자가 흰 공처럼 무수히 많이 달리는데, 갈색종자에 흰 긴 관모(털)가 붙어 있어 종자가 충분히 익고 나면 바람에 쉽게 날라 간다.

회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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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4월 28일) 오늘의 꽃 학명 학 명 Buxus microphylla 영 명 Box tree 꽃 말 금욕, 금기 내 용 주위에 눈에 뜨일만한 꽃도 없는데 어디서 나는 향기일까? 은은한 향에 이끌려 따라가 보면 새끼손톱만한 작은 잎을 달고 있는 회양목에 이른다. 너무도 흔해서 주의깊게 보지 않았던 키 작은 나무, 꽃조차 잎색과 비슷하여 눈에 잘 띠지 않던 나무이다. 도심의 봄을 향기로 이끌기에 충분한 나무이다. 이 용 아파트 공원, 가로 화단, 크고 작은 정원 등 각종 시민 휴식공간에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는 수종이다. 경계부 조경을 위해 우리나라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어 노지식재용 수종으로 매우 좋은 식물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재질이 견고하고 단단하여 예로부터 도장을 만드는 나무였으며 회양목으로 만든 빗은 최고로 여긴다. 기르기 공해에도 강하고 이식력도 강해 어디서나 잘 자라지만 강한 산성토양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생지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식물로 석회암 지대에 주로 분포한다. 상록성의 관목으로 자라는 속도가 느리지만 자생지에서는 키가 7m정도까지도 자란다. 잎이 가죽처럼 반질반질거리고 모양이 좋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비슷한 것으로 잎이 긴 긴잎회양목, 잎줄기에 털이 없는 섬회양목, 그리고 재배종으로 일본 원산인 좀회양목이 있다.

동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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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나물 (4월 27일) 오늘의 꽃 학 명 Caltha palustris 영 명 Kingcup, Marsh marigold, Yellow marsh marigold 꽃 말 다가올 행복, 금잔 내 용 심장모양의 잎을 오므리면 물 깃는 '동이' 처럼 물을 담을수 있다하여 '동이나물'이라는 향명을 가지고 있다. 또 학명의 'Caltha'는 그리스어인 'Cup'에서 나왔다하니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 선명한 노란꽃잎과 함께 가히 금잔이라 할만하다. 이 용 어린순을 묵나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유독성식물이니 조심해야 한다. 물가주변에 지피식물로 이용하거나 분화용으로도 좋다. 기르기 6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반그늘의 습한 곳에 파종하거나 가을에 분주한다. 내한성이 강하고 햇볕이 드는 반그늘의 습한 곳이 좋다. 자생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깊은 산골짜기의 습한 곳에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약 10종이 분포하는데 온대지역의 약간 추운 곳에 널리 자생한다. 4 ~ 6월 사이에 진노랑색의 꽃을 피우는데 실은 꽃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꽃받침이다. 어린잎이 곰취와 비슷하니 주의한다.

인생 마지막 소풍 준비하는 노부부

한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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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4월 26일) 오늘의 꽃 학 명 Tropaeolum majus 영 명 Garden nasturtium 꽃 말 애국심, 변덕 내 용 얼마 전까지는 정원을 장식하는 관상용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요즘에는 허브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학명에는 꽃을 거꾸로 보면 군사들이 쓰던 투구와 닮았고 잎 모양은 방패를 닮았다는 뜻이 들어있다. 꽃은 연꽃을 닮았으나 뭍에 산다하여 한련화라 한다. 이 용 자라는 습성이 뭔가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울타리나 파고라 같은 곳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꽃과 잎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샐러드에 이용하면 시각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좋다. 기르기 잎줄기가 연약하고 수분증발이 많아 물주기를 잘해야 한다. 발아도 잘되고 기르기 어려운 점은 없지만 서리에는 약하다. 자생지 한련화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다. 페루가 고향으로 현재는 일년생 초화류로 종종 재배되는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엽액(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그 끝에 한 개가 달리고 꽃받침이나 꽃잎 모두 황색 또는 적색을 띠고 있다. 원산지인 중남미 추운 산악지대에는 약 80∼90여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일년생뿐만 아니라 영년생이나 구근성인 것들도 있다.

법구경의 가르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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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의 가르침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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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4월 15일) 오늘의 꽃  학 명 Prunus armeniaca var. ansu 영 명 Apricot 꽃 말 처녀의 부끄러움 내 용 복숭아, 자두, 살구는 오래전부터 우리의 고향집 마당 한자리에 자리잡고 있던 과실수다. 연주황색 과실의 부드러운 과육은 더없이 달콤하다. 살구에 핀 꽃 하나하나를 ‘1촉의 전구알’로 표현한 안도현님의 시처럼 캄캄한 밤에도 축제를 열 듯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용 살구는 비타민이 많아 어린이의 발육을 돕고 야맹증 및 피로회복에 좋아 예로부터 과실로 이용되어 왔다. 종자는 행인(杏仁)이라고 하여 폐나 기관지, 노약자의 해수병 등 여러가지 한약재로 쓰인다. 또한 화장품 재료로 이용되며 분말로 만들어 살구 전을 부쳐 먹기도 한다. 딱딱한 종자는 깨끗이 씻어 말려 실에 꿰어 가리개 등의 공예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르기 살구 재배가 적합한 곳은 늦서리(만상) 피해가 적은 곳으로 온대 북부지역의 비교적 한랭한 지역이며, 비가 적게 오는 곳에서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살구도 다른 과수와 마찬가지로 씨앗으로 번식하면 다양한 변이들이 생겨나 품종의 고유형질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대목을 이용하여 접목한 뒤 과실을 생산한다. 자생지 장미과의 낙엽성 교목이다. Prunus속 식물은 지구상에 약 200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중국, 우리나라 등 아시아 지역에 자생한다. 특히 중국에 많은 원종들이 분포되어 있으며 유럽에 자생하는 것들은 중국에서 1세기경에 전파되어 적응 개량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살구는 생과 또는 가공용으로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꽃댕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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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4월 14일) 오늘의 꽃 학 명 Abelia×grandiflora 영 명 Glossy abelia 꽃 말 평안함 내 용 부러질 듯 가는 가지에 작은 잎을 달고서 분홍빛 도는 종 모양의 흰 꽃들이 모여 피는 것을 보면 소녀들의 재잘거림이 느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흰색의 화사한 꽃과 함께 붉은 빛이 도는 갈색의 꽃받침도 보는 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용 개화기간이 길고 향기나는 관상수로 남부지역에서 정원이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반상록성으로 공해에도 강해 중부이남에서는 도로변에도 많이 심는다. 기르기 반그늘 이상의 햇볕이 드는 곳으로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한 편으로 중부이북은 월동이 어려운 곳이 많다. 생장이 빠른 편이다. 대량번식을 위해서는 삽목으로 번식하면 된다. 3-4월에 묵은 가지를 삽목하거나 6-7월 장마기에 당년 가지를 잘라 삽목하면 쉽게 새뿌리를 내린다. 자생지 인동과의 낙엽성 소관목으로 댕강나무 종류를 원예종으로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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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결의 #역모 #무과시험 #옥살이 #삼도수군통제사 #공 #무능#대장선 #거북선 #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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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결의

명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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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꽃 (4월 13일) 오늘의 꽃  학 명 Chaenomeles lagenaria 영 명 Flowering quince 꽃 말 신뢰, 수줍음 내 용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 같다. 요즘 봄꽃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화단에서 한참 꽃망울을 만들고 있으며 빠른 것들은 본격적으로 빨간 꽃잎들을 정신없이 펴대고 있다. 이 용 화단의 경계수로 많이 쓰이며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도 좋을 듯 하다. 원예종으로 개량되고 있어 꽃색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기르기 습기를 좋아하며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특히 봄철 한발이 지속될 때 물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대량으로 번식할 때는 꺾꽂이, 삽목번식 모두 가능하다. 자생지 키가 1-2m 정도로 작은 낙엽성 관목이다. 봄에 주홍빛 꽃들이 줄기 끝이나 마디사이에서 다발로 모여 피며 꽃에서 부드러운 향기가 난다. 가을에는 길이 6cm 내외의 상당히 큰 열매가 녹황색으로 달린다. 세계적으로 단 3종이 분포하며 모두 중국, 우리나라 및 일본에 자생하는 전형적인 동양식물이다. 우리나라엔 이미 귀화된 명자꽃과 원래 자생인 풀명자가 있다.

모바일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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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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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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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 (4월 11일) 오늘의 꽃 학명, 영명, 꽃말, 내용, 이용, 기르기, 분류 및 자생지, 규격(조달규격) 안내 학 명 Cercis chinensis 영 명 Chinese redbud 꽃 말 우정, 의혹 내 용 박태기나무를 일컫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밥을 튀겨놓은 ‘밥티기’를 닮았다 하여 박태기나무, 꽃봉오리가 구슬을 닮았다하여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 부르며, 유다가 목을 매어 죽었다 하여 ‘유다나무’라고도 한다. 꽃자루가 없어 진분홍 꽃이 가지를 감싸 안듯 치장을 하지만 꽃에는 독이 있다. 이 용 꽃 모양이 좋으며 가을에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화단이나 정원에서 관상수로 적합한 식물이다. 가지는 꽃방망이처럼 생겨서 꽃꽂이용 소재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재는 소방목(蘇方木)이라 하여 약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기르기 씨앗으로 번식하며 여름에 씨앗이 익으면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망사자루에 담아 땅에 묻어둔 다음 봄에 뿌리면 잘 발아한다. 척박하고 황폐한곳에서도 적응을 잘하며 내염성도 강하다. 자생지 중국원산이며 지구상에 약 6종이 분포하고 있다.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낙엽성의 키작은 나무이며 키는 3∼5m 정도로 작게 자란다. 꽃은 4월 하순에 자홍색으로 가지의 마디부분에서 10여 개씩 다닥다닥 모여 핀다. 이른 봄에 피는 많은 목본성 식물들처럼 잎보다 꽃이 먼저 나온다.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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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4월 10일) 오늘의 꽃  학 명 Myosotis alpestris 영 명 Forget-me-not 꽃 말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마세요. 내 용 물망초를 보면 Pale blue 라는 애틋한 색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바치려 했다가 죽음을 맞이한 어느 청년의 영혼이 담긴 꽃이기도 하다. 이 용 고산식물이라 키가 작은 것들이 많고 바위 틈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개량된 품종들은 봄 화단용으로 좋으며 다른 것들과 섞어 뿌리기도 한다. 기르기 다년생인 것들도 꽃이 완전히 피고 난 뒤 죽는데, 모본에서 떨어진 종자들이 자연스럽게 발아하여 쉽게 번식한다. 건조에 약하므로 물을 충분히 준다. 자생지 지치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구상에 약 50여 종이 분포하는데 일 이년생은 물론 다년생인 것들도 있다. 대부분 유럽, 호주, 남북 아메리카에 분포한다. 꽃은 청색인 것과 분홍색인 것이 대표적이며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다.
물망초 (4월 10일)오늘의 꽃  학 명Myosotis alpestris 영 명Forget-me-not 꽃 말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마세요. 내 용 물망초를 보면 Pale blue 라는 애틋한 색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바치려 했다가 죽음을 맞이한 어느 청년의 영혼이 담긴 꽃이기도 하다. 이 용 고산식물이라 키가 작은 것들이 많고 바위 틈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개량된 품종들은 봄 화단용으로 좋으며 다른 것들과 섞어 뿌리기도 한다. 기르기 다년생인 것들도 꽃이 완전히 피고 난 뒤 죽는데, 모본에서 떨어진 종자들이 자연스럽게 발아하여 쉽게 번식한다. 건조에 약하므로 물을 충분히 준다. 자생지 지치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구상에 약 50여 종이 분포하는데 일 이년생은 물론 다년생인 것들도 있다. 대부분 유럽, 호주, 남북 아메리카에 분포한다. 꽃은 청색인 것과 분홍색인 것이 대표적이며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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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4월 9일) 오늘의 꽃  학 명 Magnolia spp. 영 명 Kobus magnolia 꽃 말 자연에의 사랑 내 용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생각나는 사람...’,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등등 목련꽃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와 시들이 많은걸 보면 동서양 모두 좋아하는 것 같다. 나무위에 피는 연꽃이라 부르는걸 보면 순백의 자태가 고결함마저 느껴진다. 학명 중 ‘kobus'는 ’주먹‘을 나타내는 말로 꽃 피는 모양이 주먹을 쥐었다 펴는 모양을 닮은데서 유래한다. 이 용 햇볕이 잘 드는 정원이나 공원의 관상수로 좋고, 가지를 잘라 꽃꽂이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털 코트를 입은 듯한 꽃봉오리는 한방에서는 빠지지 않는 감기약의 재료이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봄에 피는 대표적인 화목류로써 꽃이 피기전의 봉오리 상태, 꽃이 지고난 뒤의 모습도 좋으며 잎도 크고 아름답다. 기르기 양지바르고 너무 습하지 않은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고 생장속도도 빠르며 공해에도 어느 정도 적응하는 식물이다. 번식은 씨앗으로 하거나 3-4월에 묵은 가지를 잘라 번식한다. 자생지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 목련이라 함은 제주가 자생지인 목련과 북한의 국화인 함박꽃나무(산목련)가 있다. 중부 이남지역의 화단, 공원 및 도로변에 흔히 심겨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자생목련이 아니라 중국에서 들여온 백목련이나 자목련이 대부분이다.

세네카 말씀

https://youtube.com/shorts/u1IMC1-Mdpc?si=QEue3HfjmT9VODq1

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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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4월 8일) 오늘의 꽃  학 명 Arisaema spp. 영 명 Dragon arum 꽃 말 현혹 내 용 이름만 들으면 남녘하늘 어디쯤 있는 별 이름 같지만 이 식물을 처음 본 사람은 고개를 바짝 쳐든 뱀을 연상하기도 한다. 실제로 꽃을 싸고 있는 포가 뱀의 머리모양을 닮았다하여 ‘사두초’라고도 불린다. 긴 통모양의 포와 가을에 붉게 익는 타원형 열매가 관상가치가 크다. 이 용 꽃과 열매 모두 관상가치가 있는 식물이며 낙엽수림 하부의 지피식물로 이용하기도 하고 분에 심어 감상하기도 좋다. 독성이 많아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으며 약용으로 쓸 때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빨간 열매는 독성이 강해 입으로 씹을 경우 혀는 물론 입안에 심각한 마비가 온다. 기르기 자생지 환경이 골짜기나 계곡이니 만큼 습한 곳을 좋아한다. 실내에서도 습도 유지만 잘해주면 얼마든지 관엽으로 즐길 수 있다. 대량재배를 위해서는 11월에 채취한 씨앗을 바로 뿌리거나 엄마 알뿌리에서 나온 어린 알뿌리들을 떼어 번식한다. 자생지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산지의 반그늘지고 습윤한 곳에 자생한다.

2024년 수익형 네이버블로그 만들기 A to Z 따라하기

시네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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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라리아 (3월 8일) 오늘의 꽃  학 명Senecio cruentus 영 명Cineraria 꽃 말 마음의 괴로움 내 용 학명의 Senecio 는 라틴어의 노인 Senex에서 온 말이고 cruentus는 피 색깔을 뜻하는데, 피고 졌을 때의 모습과 꽃색을 보고 그렇게 이름 붙인듯 하다. 이 용 꽃의 색이나 모양이 매우 다양하며 식물의 형태도 판이하게 다른 것들이 많다. 분화용으로 꽃에 향기는 없지만 수십 개의 꽃이 한꺼번에 피어 약 한 달 정도 간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부터 부활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피는 꽃으로 인기가 많다. 기르기 재배기간이 짧고 저온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많은 량이 재배되고 있다. 여름의 강한 햇볕에는 견디기 힘들고 습한 것을 좋아하지만 물이 잘 빠지는 곳이 좋다. 자생지 원종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개량되어 나온 원예종은 가을에 씨앗을 뿌려 봄여름에 꽃을 보는 추파일년초로 취급한다. 지중해 원산이며 원종만 해도 지구상에 1000가지 이상이나 분포하는 대가족 식물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신념4 #시대 환경 #변천 노동 #근원

https://youtube.com/shorts/BjrWI2wNAzA?feature=share

매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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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4월 7일) 오늘의 꽃  학 명Prunus mume 영 명Japanese apricot 꽃 말 깨끗한 마음, 결백 내 용 봄에 구례와 하동을 잇는 섬진강변 도로를 지나다 보면 양쪽 산자락에 하얗게 핀 매실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 이 매화꽃길은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관광명소가 되어 있다. 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매화마을을 만나는데 이 곳의 매화군락은 그야말로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할 만큼 아름답다. 매화는 사군자로서의 기품과 향기도 지니고 있다. 이 용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때부터 꽃을 관상할 목적으로 정원에 심기 시작하였다. 꽃을 이용해 술을 담그기도 하며 차를 마시기도 한다. 매실나무의 열매는 여름철에 노란 색으로 익는데, 한약재로도 쓰이지만 술 만드는데도 많이 쓰인다. 잘 담은 매실주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침에 놀라울 만큼 뒤끝이 깨끗하다. 기르기 매실나무는 연평균 기온이 12~15℃ 되는 곳이 기르기 적당하며 꽃 필 시기에 일조량이 많아야 결실이 좋다. 뿌리가 천근성이기 때문에 건조에 약하다. 매실은 자가불화합을 띠고 있어 꽃가루가 많은 별도의 수분수를 중간중간에 심어줘야 나중에 원하는 만큼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자생지 장미과의 낙엽성 작은 키 나무이다. 중국원산으로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흰색에 가까운 녹색으로 향기가 강하다. 개나리처럼 줄기에 꽃눈이 가을에 만들어져 겨울을 지나면서 잠을 잔 뒤에 봄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꽃이 핀다.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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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4월 6일) 오늘의 꽃  학 명Dicentra spectabilis 영 명Bleeding heart 꽃 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내 용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찌 보면 말괄량이소녀 ‘삐삐’의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이 용 자생화 중 비교적 꽃이 크고 화려하여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추위나 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꽃 모양이 좋아 분화용으로도 좋으나 실내에 두면 하루 중 온도변화가 적어 꽃색이 연해지는 단점이 있다. 꽃꽂이용으로도 쓰인다. 기르기 반그늘 이상의 환경조건(특히 한낮에는 그늘지는 곳)에서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정원이나 공원에 심겨있는 것은 겨울에 자연저온을 받아 정상적으로 꽃이 피지만 분화용으로 이용하는 경우 별도의 저온처리가 필요하다. 대량으로 재배하는 경우 씨앗(휴면을 깨줘야 함)으로 번식하거나 포기나누기 또는 뿌리줄기 절단 등의 방법으로 번식한다. 자생지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지금까지 재배되던 것은 귀화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90년대 후반 전북 완주에서 수십만 개체가 군락으로 발견되어 우리나라에도 원래부터 자생하고 있었음을 강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유사종으로 흰금낭화가 있다.

박정희대통령의 신념3

https://youtube.com/shorts/81_ZUcgdEFc?si=Eo4h3KdiAlrAgD_P

애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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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리 (4월 5일) 오늘의 꽃  학 명 Disporum smilacinum 영 명 Dwarf fairy bells 꽃 말 요정들의 소풍 내 용 산행 중 완만하게 경사진 언덕에서 잠시 쉬다보면 잎은 둥굴레를 닮았으나 꽃은 나리를 닮은 자잘한 식물체가 군락으로 펼쳐져 있어 지친 산행을 위로해 줄 때가 있다. 꽃은 나리꽃 같지만 키가 작아 애기나리라고 불리는 풀이다. 이 용 햇볕이 반 그늘조건 이하의 음지 및 반음지인 곳의 화단용으로 적합하다. 쉽게 군락을 형성하지만 표면에 어느 정도 습기가 유지되어야 땅속줄기가 발달해 대군락으로 번성한다. 겉흙이 단단하면 뿌리 생장이 현저히 억제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쓰인다. 기르기 근권부(뿌리 부근)의 통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견디며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편이다. 자생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국 활엽수림 주변의 경사가 완만한 지역에 자생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신념

"농사는 하늘이 지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서 짓는 것이다."

손주 신우 출생에서 두돌

https://youtu.be/eaALpgacOE0?si=5qGWQccTiR78Pv4D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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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아라! - 플라톤 #지혜 #선 #사랑 #친구 #예술 #탐구 #행동 #행복 #도덕 #교육 #죽음 #진실 # 행동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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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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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4월 3일) 오늘의 꽃 학 명Ranunculus asiaticus 영 명Persian buttercup 꽃 말 비난, 화사한 매력 내 용 노란색의 라넌큘러스 꽃을 보면 반질거리는 꽃잎의 질감이 커다란 미나리아재비 꽃을 보는 듯 하고 양귀비꽃 같기도 하다. 무척 화려한 인상을 주는 꽃이다. 이 용 오늘의 꽃인 아시아티커스종은 덩이뿌리(塊根)를 갖고 있는 다년생이다. 원예종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분홍, 노랑 등의 품종들이 있다. 초여름 화단용이나 분화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개화기간이 길어 절화용으로 생산되고 있다. 기르기 햇볕은 반그늘 이상인 곳에서 잘 자란다.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양이 좋으며, 번식은 씨앗으로 하거나 알뿌리 나누기로 한다. 자생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로써 약 400종이나 분포하는 대가족이다. 꽃이 대부분 3~5cm인 대형화이며 늦은 봄 또는 초여름에 핀다. 주로 일년생과 이년생이며 상록성의 다년생인 것들도 있다. 라넌큐러스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자생하는데 바람꽃류, 개구리자리, 미나리아재비류 등 총 23종이나 분포한다. 라넌큘러스는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며 숲 속의 웅덩이나 초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란다.

플라톤의 가르침 #진실 #말 #공개 #행동 #말씀 #지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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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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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베고니아 (4월 2일) 오늘의 꽃  학 명 Begonia semperflorens 영 명 Wax begonia 꽃 말 친절, 정중 내 용 꽃베고니아의 학명 중 속명인 Semperflorens는 라틴어의 Semper에서 왔는데 ‘항상’이라는 뜻이다. 즉 1년 내내 꽃을 피워 기쁨을 선사하는 꽃이다. 이 용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 흔히 관상하는 식물이다. 베고니아는 개량된 지 100년이 넘었으며, 온실화초 중에서도 아름답고 화려하며 개화기간도 길어 연중 관상할 수 있는 꽃이다. 기르기 자생지에서는 여름에만 꽃이 피지만 생장온도가 유지되는 실내조건에서는 연중 꽃이 핀다. 꽃이나 잎의 무늬는 햇볕을 충분히 받아야 고유 색깔이 난다. 10도 이상은 되어야 월동이 무난하다. 번식은 삽목이나 씨앗번식 모두 잘 된다. 원산지가 열대라서 바깥에서 겨울나기는 힘들다. 자생지 지구상에 1,300여 종이나 분포하는 대가족식물이며, 여기서 개량된 품종들은 무수히 많다. 원산지가 주로 열대나 아열대지방으로 고온성 식물이다. 꽃베고니아는 어느 정도 덩굴성으로 자라며 키가 작은 왜성종으로 상록성의 원예종이다. 이 종들은 Begonia cucullata var. hookeri와 B. schmidtiana종에서 유래된 것들로, 줄기가 부드러워 유연성이 있으며 잎은 둥근 형태로 녹색인 것과 청동색인 것이 있다. 꽃이 달리는 화서(꽃차례)도 둥근 형태로 홑꽃과 겹꽃이 있다. 반질반질한 잎 때문에 Wax Begonia 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