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레겔리아

네오레겔리아 (12월 5일) 학 명 Neoregelia spp. 영 명 Blushing bromeliad 꽃 말 만족 내 용 잎이 단단하여 오래가지만 몸에 가시가 있어 세게 만지면 다친다. 개화기에는 가운데 있는 잎들이 포인세티아처럼 빨갛게 또는 보라 빛으로 물이 들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그 모습을 유지한다. 포엽 가운데 물이 차며 여기서 청보라색의 꽃이 핀다. 이 용 잎을 보는 관엽식물로써 실내분화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재배되고 있으며 화원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 꽃대는 거의 뻗어 나오지 않고 원통 속에서 꽃이 핀다. 기르기 이 식물의 생육습성은 착생형으로 일부 동양란들처럼 뿌리가 공기에 많이 노출되어야 잘 자란다. 그래서 통기성이 아주 뛰어난 바크(소나무 껍질 같은 유기물) 같은 용토에 심는 것이 보통이다. 자생지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상록성 관엽류로 지구상에 약 70종 정도가 분포한다. 남미의 해발 1,600m이상 고원지대에 자생하며 특히 브라질에 많이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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