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3월18일)

솜방망이 (3월 18일)
오늘의 꽃 
학 명Senecio spp.
영 명Kirilow's groundsel
꽃 말 안전합니다.
내 용
풀 전체가 은색 털로 덮여 있고 긴 꽃대 끝에 피어있는 꽃 전체의 형태가 둥근 모양새를 띠고 있어서 솜방망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 같다. 꽃대가 위로 곧추 서 쓰러질 것 같지만 대가 튼튼해 꽃말처럼 쓰러지지 않는다.
이 용
하얀 솜털로 덮인 잎과 밝은 노란색 꽃이 조경용,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꽃이 지고나면 잎이 크게 자란다. 어린순은 식용을 쓰이고 꽃은 약용으로도 쓰인다.
기르기
추위와 건조에 강해 바깥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은 없으나 내음성은 약하다. 양지바르고 너무 습하지 않은 곳을 좋아한다. 번식은 봄이나 가을에 씨앗을 뿌려 묘로 키우거나 포기나누기를 한다.
자생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종류는 산솜방방이, 민솜방망이 등이 있다. 전국의 햇볕이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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