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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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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Mukdenia rossii 영 명 Maple-leaf mukdenia 꽃 말 미덕 내 용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뒤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순백의 꽃은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학명은 Acer+phyllon(단풍+잎)의 합성어이며 이름 그대로 돌틈에 사는 단풍모양의 잎을 가진 풀이다. 이 용 자생식물로서는 오래전부터 조경소재로 사랑을 받아오던 식물이다. 암석원 주변이나 물이 있는 바위틈이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가정에서 분화용으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기르기 번식방법으로는 씨앗번식과 포기나누기 모두 가능하며 건조와 습기에 강하지만 자생지 특성을 살려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월동을 해야만 탐스런 꽃을 피울 수 있다. 자생지 한국과 만주지역에 나는 1종 1속의 자생식물이기 때문에 원예종으로 개발하여 다른 나라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중부이북의 냇가나 계곡의 바위틈에서 자생한다.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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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Taraxacum spp. 영 명 Dandelion 꽃 말 사랑의 신탁, 불사신 내 용 아주 흔하여 보잘 것 없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먹거리나 약재로서 서민들 가까이에서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는 풀이다. 이에 여러 시인들이 민들레를 통하여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과 강인함을 노래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은 민들레의 뿌리가 곧고 깊이 내리기 때문에 나온 말인 듯 하다. 이 용 화단, 분화, 지면피복용 등 관상용으로 주로 쓰인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쓰는데, 뿌리를 말려 커피대용으로 음용한다고도 한다. 생활주변에 보이는 개체들은 대부분 서양민들레다. 기르기 음지에는 약하지만 추위나 더위, 습기에도 강해 전국 어디서나 햇볕이 드는 곳이면 키울 수 있다. 종자가 바람에 쉽게 날리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부위에 나면 제거하는 것이 일이 될 수도 있다. 자생지 산야나 들판,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꽃으로, '안질뱅이', '포공영' 따위로 불리기도 한다. 유사한 것으로 흰민들레, 좀민들레, 산민들레 그리고 총포가 뒤로 제껴지는 '서양민들레'가 있다. 키는 10∼20cm이며, 4∼5월에 노랑색으로 피며, 뿌리는 직근성으로 흰색을 띤다. 꽃이 지고 나면 꽃대 끝에 종자가 흰 공처럼 무수히 많이 달리는데, 갈색종자에 흰 긴 관모(털)가 붙어 있어 종자가 충분히 익고 나면 바람에 쉽게 날라 간다.

한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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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Tropaeolum majus 영 명 Garden nasturtium 꽃 말 애국심, 변덕 내 용 얼마 전까지는 정원을 장식하는 관상용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요즘에는 허브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학명에는 꽃을 거꾸로 보면 군사들이 쓰던 투구와 닮았고 잎 모양은 방패를 닮았다는 뜻이 들어있다. 꽃은 연꽃을 닮았으나 뭍에 산다하여 한련화라 한다. 이 용 자라는 습성이 뭔가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울타리나 파고라 같은 곳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꽃과 잎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샐러드에 이용하면 시각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좋다. 기르기 잎줄기가 연약하고 수분증발이 많아 물주기를 잘해야 한다. 발아도 잘되고 기르기 어려운 점은 없지만 서리에는 약하다. 자생지 한련화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다. 페루가 고향으로 현재는 일년생 초화류로 종종 재배되는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엽액(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그 끝에 한 개가 달리고 꽃받침이나 꽃잎 모두 황색 또는 적색을 띠고 있다. 원산지인 중남미 추운 산악지대에는 약 80∼90여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일년생뿐만 아니라 영년생이나 구근성인 것들도 있다.

포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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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Populus spp. 영 명 Poplar 꽃 말 비탄, 애석 내 용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 있네~' 어릴 적 배운 동요 한 소절이다. 지금처럼 도로가 말끔히 포장되기 전, 신작로의 가로수로 많이 이용했던 나무이다. 예전에는 높은 건물들이 그리 많지 않았으니, 높은 하늘의 구름이 나무 끝에 걸려있는 것처럼 보일만도 했을 것이다. 포플러는 20m 이상의 키가 크는 나무들이다. 긴 잎자루를 가진 포플러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비유해 ‘사시나무 떨듯 한다’ 는 얘기도 있다. 이 용 은사시나무는 조경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축산폐수를 처리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돼지 사육농가 근처에 심기도 한다. 기르기 물이 잘 빠지고 질소질이 풍부한 사질토에서 잘 자라며 광선을 좋아한다. 삽목으로 번식하는 것이 보통이다. 자생지 포플러 하면 보통 버드나무과 사시나무속 식구들을 말한다. 포플러류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약 40종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사시나무, 황철나무, 당버들 등이 자생하고 도입종으로는 미루나무, 양버들, 은백양, 이태리포플러 등이 있다. 포플러류 중의 하나인 현사시나무(은사시나무)는 1950년대 수원사시나무와 은백양이 자연교잡되어 만들어진 잡종으로 생장속도가 빠른 속성수이다. 잎의 겉모양은 수원사시나무를 닮았고, 뒷면이 은백양처럼 흰색 털로 덮여 있다.

페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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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Petunia spp. 영 명 Common garden petunia 꽃 말 사랑의 방해 내 용 나풀거리는 꽃잎이 화려한 듯 하면서도 순박해 보여 오랫동안 바라봐도 지루하지 않다. 도로변에 봄 팬지가 끝나면 이어 초여름부터 심는 화종으로 개화기간이 길어 공원이나 화단조성에 빠지지 않고 이용되는 일년초화류다. 이 용 페튜니아는 우리에게 여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화단용 일년초이다. 현재 화단용으로 재배되는 것은 100% 원예종으로 대부분이 F1품종이다. 요즘은 페튜니아를 덩굴성으로 육종한 사피니아 유래계통의 품종이 나와 다리난간이나 가로등에 거는 헹잉용으로 인기가 있다. 기르기 개화기는 파종기를 가지고 조절할 수 있다. 즉 봄에 꽃을 보려면 전년도 초겨울에, 여름에 꽃을 피우려면 이른 봄에 파종하면 된다. 페튜니아는 습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을 잘 넘겨야 하는데, 이 경우 파종기나 품종선택, 전정 등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페튜니아는 상대적 장일식물로서 저온단일에서는 마디가 짧아지고 꽃수는 많아지지만 개화가 지연되며, 고온장일에서는 분지수가 줄어들고 마디가 길어지면서 개화는 빨라진다. 따라서 건실한 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실에서 초겨울에 파종하여 4∼5월에 개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생지 남미가 고향인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원종은 지구상에 약 40종 정도 있는데, 여러해살이가 많으며 자라는 모양도 직립형이나 포복형 등 다양하다. 페튜니아의 키는 20∼60cm로써 잎 모양이 다양하다. 꽃색도 거의 모든 색깔이 다 있을 정도이며 복색이 들어 있는 품종도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장춘 박사의 큰 업적 중에 하나가 바로 겹꽃 페튜니아의 육종이다. 이는 실용적으로나 학술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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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Abies holophylla 영 명 Needle fir 꽃 말 장엄 내 용 광릉 숲의 전나무길 앞에 서보면 줄기들이 죽죽 뻗어 올라간 시원스러움에 가슴이 탁 트인다. 그 매력에 이끌려 조금 더 안으로 다가가보면 건장한 청년들의 호위를 받고 있는 양 든든하다. 북유럽에서는 길 잃은 나무꾼에게 길을 인도하여 크리스마스트리의 기원이 되기도 했던 나무이다. 이 용 전나무는 전형적인 고산성 상록교목으로서 도로변 조경용으로 흔히 심긴다. 펄프원료, 약용, 가구재, 건축재 등으로도 쓰이며, 특히 줄기가 휘지 않고 곧아 옛 건축물의 기둥으로 쓰였다(해인사 대장경 건물, 통도사 기둥, 무량사 극락전 기둥). 기르기 공해에 약해 도심이용은 고려해야 한다. 토양습도와 대기습도가 높은 곳에서의 생육이 좋다. 자생지 소나무과에 속하는 전나무는 키가 40m까지 우람차게 자란다. 여기에 속하는 식물은 지구상에 50종이 분포하고 있는데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북미지역이 원산지로서 북부지역이나 산악지대에 집중적으로 자생한다. 우리나라에도 Abies속에 속하는 것으로 전나무, 분비나무, 구상나무(한국 특산종), 일본젓나무 등 4종 1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나무의 껍질은 잿빛을 띠는 암갈색으로 거친 편이며, 줄기는 회갈색으로 털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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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Betula platyphylla var. 영 명 Birch 꽃 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용 겨울에 불쏘시개로 자작나무 껍질을 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나서 ‘자작나무’라고 했다는 얘기가 있다. 껍질이 흰색인 것은 추운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설원에 죽죽 뻗은 자작나무들을 보면 그 흰빛이 숭고하게까지 느껴진다. 이 용 공해에 약해 가로수로는 곤란하며 흰색의 수피가 아름다워 조경이나 정원수로 애용되는 식물이다. 자작나무 껍질은 좀처럼 썩지 않는다고 한다. 천여 년 전에 그린 천마총의 천마도가 아직도 건재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있다. 또 요즘에는 자작나무에서 감미료를 추출하여 껌을 만든 제품도 나와 있다. 약용, 식용, 가구재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다. 기르기 대표적인 양지식물로 내한성이 강하고 생육이 빠르나 따뜻한 곳에서는 성장이 좋지 않다. 반사열을 싫어하므로 뿌리주변에 지피식물을 심어 보호해야 한다. 자생지 자작나무과의 낙엽성 교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이 원산지이다. 자작나무류는 세계적으로 약 60종 정도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사스레나무 등 9종 10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자작나무는 수피가 수평으로 잘 벗겨지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열매 양편에 열매보다 큰 날개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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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Akebia quinata 영 명 Five leaf akebia 꽃 말 재능 내 용 요즘 도시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머루, 다래와 함께 산에서 쉽게 따먹을 수 있는 열매였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한국을 대표하는 수종으로 그곳 공원에 심겨졌던 나무이기도 하다. 다섯 개의 작은 잎이 하나로 모여 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이 용 덩굴성으로 가정 정원의 퍼골라나 울타리용 등으로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열매나 씨앗은 약용으로 이용되며, 과육은 생식용으로, 줄기는 바구니를 만드는데 이용된다고 한다. 기르기 추위에 견디는 힘이 보통으로 중부이남지역에서는 월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건조나 음지에도 강해 적응범위가 넓다. 공해에는 약해 도로변 같은 곳은 곤란하다. 거름기가 충분하고 반 그늘진 곳으로 습기가 적당히 유지되는 곳이 최적지이다.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거나 삽목하면 된다. 자생지 으름덩굴과의 낙엽성 덩굴식물이며 평지에선 잘 자라지 못하고 깊은 산 속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단 5종밖에 없는 식물로서 우리나라에는 으름과 멀꿀이 자생하고 있다. 문헌을 보면 으름은 황해도까지 자생한다고 되어 있지만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산에서 보기가 어렵다. 멀꿀은 추위에 약해 남부지방에서만 자란다. 으름은 암수가 한 몸인 일가화(一家花)인데, 4-5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과실의 봉합선이 벌어지면 속에 까만 씨가 박힌 속살이 나오는데 담백하고 맛있다.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매우 복잡하고 다면적인 질문이며, 다양한 관점과 해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정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들을 인식하고 미래를 위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나아갈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일반적으로 논의되는 주요 분야들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동력 확보:** * **혁신 성장:** 인공지능(AI),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 **산업 구조 개편:**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고도화해야 합니다. * **공정 경제 및 양극화 완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며, 소득 및 자산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규제 혁신을 통해 기업 활동의 자율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사회적 과제 해결 및 통합:** * **저출산·고령화 대응:** 이는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출산 및 육아 지원 강화, 보육 시스템 개선, 노인 복지 및 의료 시스템 확충, 정년 연장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 **사회적 갈등 해소 및 통합:** 세대, 젠더, 지역, 이념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활성화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사회 이동성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각 지역이 고유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삶의 질 격차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3. 정치 시스템 개선 및 신뢰 회복:** * **협치와 소통 강화:** 극...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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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Iris spp. 영 명 Iris, Fleur-de-lis 꽃 말 좋은 소식, 변덕스러움 내 용 검을 닮은 길게 뻗은 잎과 붓끝에 물감을 듬뿍 머금은 듯한 여러가지 꽃색이 있다. 아이리스는 무지개의 여신을 일컫는다고도 하는데, ‘무지개’는 먼 곳에 대한 동경과 희망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금새 사라지고 마는 환상이기도 하다. 이 용 구근아이리스는 추식구근으로 보통 가을에 심어 5∼6월에 절화로 생산되고 있으며 수명은 짧지만 모양이 예뻐 꽃꽂이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자생 붓꽃류는 추위뿐만 아니라 더위에도 무척 강해 최근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특히 습지나 하천 변, 도심 속 냇가 등처럼 물이 많은 곳 주변에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르기 붓꽃은 서늘한 양지나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어디서든 월동에 별 문제가 없다. 토양은 약산성을 좋아한다. 대량번식은 씨앗뿌리기나 포기나누기 모두 잘 된다. 7-8월에 씨앗을 받아 충실한 것들을 골라 뿌리면 잘 발아한다. 자생지 아이리스는 붓꽃과에 속하며 약 300여종이 지구 북반구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크게 구근아이리스와 근경아이리스로 구분되는데, 보통 절화용으로 재배하는 것이 구근아이리스이며, 우리가 산야에서 아직은 흔히 볼 수 있는 자생 붓꽃, 꽃창포 등은 근경아이리스이다. 근경아이리스(=숙근아이리스)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 땅에 자생하는 것으로는 ‘붓꽃’, 키가 작은 '각시붓꽃', 흔히 단오절에 여인들 머리 감는 창포류인 '꽃창포', 작으며 꽃이 노란 '노랑붓꽃', 잎이 타래처럼 비틀려 꼬이는 '타래붓꽃' 등이 있으며, 이들은 이름만큼이나 예쁜 꽃과 잎들을 갖고 있다.

수양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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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Salix babylonica 영 명 Weeping willow 꽃 말 비애, 추도 내 용 한자로 ‘수양’이라는 말은 ‘드리운’이라는 뜻으로 수양버들의 가지는 밑으로 늘어진다. 꽃말에 깃들인 뜻을 보면 물가에 서서 바람따라 흔들리는 가지들이 애처로워 보이기도 한다. 이 용 조경용으로 저수지나 연못 주변에 흔히 심는다. 외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잎이나 줄기의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개발되고 있다. 기르기 물가나 연못, 호수주변 조경수로 잘 어울린다. 추위나 공해에 강하지만 꽃가루의 알레르기 때문에 가로수로는 인기가 적으며 뿌리가 주위로 퍼져나가는 습성이 있어서 좁은 공간에 심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씨앗은 익은 다음 따자마자 뿌려야 싹이 잘 나며 삽목도 가능하다. 자생지 버드나무과의 낙엽성 교목이다. 개암나무처럼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는 일가화(一家花) 식물이다. 버드나무에도 종류가 참 많다.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왕버들, 쪽버들, 능수버들, 용버들, 여우버들, 떡버들.... 수양버들은 원래 개수양버들에서 나온 것으로, 개수양버들은 작은 가지나 줄기들이 황록색을 띠고 있는 반면에 수양버들은 적갈색을 띠고 있다. 대부분의 자생지는 냇가나 산의 계곡 주변처럼 물기가 많은 곳이다.

꽃댕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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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Abelia×grandiflora 영 명 Glossy abelia 꽃 말 평안함 내 용 부러질 듯 가는 가지에 작은 잎을 달고서 분홍빛 도는 종 모양의 흰 꽃들이 모여 피는 것을 보면 소녀들의 재잘거림이 느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흰색의 화사한 꽃과 함께 붉은 빛이 도는 갈색의 꽃받침도 보는 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용 개화기간이 길고 향기나는 관상수로 남부지역에서 정원이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반상록성으로 공해에도 강해 중부이남에서는 도로변에도 많이 심는다. 기르기 반그늘 이상의 햇볕이 드는 곳으로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한 편으로 중부이북은 월동이 어려운 곳이 많다. 생장이 빠른 편이다. 대량번식을 위해서는 삽목으로 번식하면 된다. 3-4월에 묵은 가지를 삽목하거나 6-7월 장마기에 당년 가지를 잘라 삽목하면 쉽게 새뿌리를 내린다. 자생지 인동과의 낙엽성 소관목으로 댕강나무 종류를 원예종으로 개발한 것이다.

명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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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Chaenomeles lagenaria 영 명 Flowering quince 꽃 말 신뢰, 수줍음 내 용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 같다. 요즘 봄꽃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화단에서 한참 꽃망울을 만들고 있으며 빠른 것들은 본격적으로 빨간 꽃잎들을 정신없이 펴대고 있다. 이 용 화단의 경계수로 많이 쓰이며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도 좋을 듯 하다. 원예종으로 개량되고 있어 꽃색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기르기 습기를 좋아하며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특히 봄철 한발이 지속될 때 물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대량으로 번식할 때는 꺾꽂이, 삽목번식 모두 가능하다. 자생지 키가 1-2m 정도로 작은 낙엽성 관목이다. 봄에 주홍빛 꽃들이 줄기 끝이나 마디사이에서 다발로 모여 피며 꽃에서 부드러운 향기가 난다. 가을에는 길이 6cm 내외의 상당히 큰 열매가 녹황색으로 달린다. 세계적으로 단 3종이 분포하며 모두 중국, 우리나라 및 일본에 자생하는 전형적인 동양식물이다. 우리나라엔 이미 귀화된 명자꽃과 원래 자생인 풀명자가 있다.

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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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Pyrus pyrifolia 영 명 Pear 꽃 말 환상 내 용 ‘배꽃 피는 거 보면 벚꽃구경 갈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화에 월백하고...’라는 시조에도 나오듯이 그 운치가 한껏 묻어나옴을 느낄 수 있다. 한입 베어 물면 입안가득 고이는 그 향과 시원함의 배 맛 또한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가~ 이 용 잎, 껍질, 과실 모두 약용 또는 식용으로 쓰이는 좋은 나무이다. 대부분 과수로 이용하거나 정원에 심어도 좋지만 향나무 옆에는 심지 않는 것이 좋다. 붉은점무늬병이라는 피부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기르기 물을 좋아하는 반면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싫어하는 나무이며, 햇빛을 아주 좋아해서 비탈진 사질토양에 심으면 좋다. 자생지 배는 크게 동양배(일본배, 중국배), 서양배로 나누는데,이 중 우리가 보통 즐겨먹는 것은 동양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한시대와 신라의 문헌에 배에 관한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에 배 재배를 장려했다는 기록을 보면 배에 관한 역사는 길다. 장미과의 낙엽활엽수이며 꽃은 4∼5월에 피는데 백색 바탕에 작은 분홍색 무늬들이 들어 있어 아무리 보아도 지루하지 않고 보면 볼수록 꽃의 생김새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배는 맛이 좋아 현재 상당량이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품종도 옛날에는 장십랑, 신고 중심의 배에서 요즘은 감천배, 영산배...등 맛이 훨씬 뛰어난 품종들이 많이 개발(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되고 있다. 특히 황금배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 수출용 품종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박태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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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Cercis chinensis 영 명 Chinese redbud 꽃 말 우정, 의혹 내 용 박태기나무를 일컫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밥을 튀겨놓은 ‘밥티기’를 닮았다 하여 박태기나무, 꽃봉오리가 구슬을 닮았다하여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 부르며, 유다가 목을 매어 죽었다 하여 ‘유다나무’라고도 한다. 꽃자루가 없어 진분홍 꽃이 가지를 감싸 안듯 치장을 하지만 꽃에는 독이 있다. 이 용 꽃 모양이 좋으며 가을에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화단이나 정원에서 관상수로 적합한 식물이다. 가지는 꽃방망이처럼 생겨서 꽃꽂이용 소재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재는 소방목(蘇方木)이라 하여 약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기르기 씨앗으로 번식하며 여름에 씨앗이 익으면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망사자루에 담아 땅에 묻어둔 다음 봄에 뿌리면 잘 발아한다. 척박하고 황폐한곳에서도 적응을 잘하며 내염성도 강하다. 자생지 중국원산이며 지구상에 약 6종이 분포하고 있다.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낙엽성의 키작은 나무이며 키는 3∼5m 정도로 작게 자란다. 꽃은 4월 하순에 자홍색으로 가지의 마디부분에서 10여 개씩 다닥다닥 모여 핀다. 이른 봄에 피는 많은 목본성 식물들처럼 잎보다 꽃이 먼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