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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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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Salix spp. 영 명 Ross-gold pussy willow 꽃 말 자유, 친절 내 용 겨우내 두껍게 얼었던 얼음이 녹아 그 밑으로 시냇물 소리가 들릴 즈음, 반가움에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강아지처럼 봄을 맞는 꽃이 바로 갯버들이다. 말 그대로 개울가에서 자라는 버들이다. 봄에 피는 많은 식물들처럼 갯버들도 꽃이 잎보다 먼저 나오며 4월에 핀다. 갯버들이 피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은빛 찬란한 모습으로 솜털을 드러낸다. 이 용 잔뿌리가 많아 연못이 있는 정원이나 호수공원 주변, 하천주변이나 냇가의 방수림으로 쓰이며 꽃꽂이 소재로도 쓰인다. 물가에 사는 식물들은 대부분 물을 정화해주는 능력이 있어 요즘은 하천변 식재용으로도 흔히 이용된다. 기르기 햇볕이 충분히 드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알칼리 토양은 싫어한다. 삽목번식이 잘 되는데, 봄에 새로 나온 가지나 늦은 가을에 묵은 가지를 잘라 삽목상에 꽂으면 쉽게 뿌리가 내린다. 자생지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세계적으로 대략 300종이 분포하고 있으니 꽤 대가족인 셈으로 저지대의 초원이나 강둑 같은 곳에 자생한다. 우리나라에는 꽃버들, 콩버들, 난쟁이버들... 등 총 33종류가 살고 있다.

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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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Jeffersonia dubia 영 명 Twin leaf 꽃 말 안심하세요 내 용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을 것 같지만 이른 봄 햇빛이 좀 드는 숲 따뜻한 곳에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보라색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이 용 꽃은 물론 잎 모양도 뛰어나 화단은 물론 분화용으로도 훌륭한 소재다. 특히 추위에 강해 거의 전국에서 월동한다. 자생지에서는 무척 귀하게 여겨져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식물 27호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기르기 화단용은 바람이 잘 통하면서 반 그늘진 곳에 심는다. 분화용은 여름 고온기에 약 50%정도 차광이 필요하다. 포기나누기나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씨앗은 뿌린 후 3년은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다. 씨앗번식과 관련해서 재미난 것은 깽깽이풀 씨앗에 밀선이 있어서 여기에 들어있는 당분을 개미들이 영양원으로 사용한다. 개미는 생존을 위해 당분을 이용하고 깽깽이풀 역시 종피에 당이 벗겨지면서 쉽게 발아하게 되고, 또 개미가 이동한 만큼 자손을 멀리 퍼트릴 수 있게 되어 서로 공생관계에 있다. 자생지 매자나무과 여러해살이풀로써 지구상에 딱 2종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 나는 것이다. 제주와 남부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숲 가장자리 그늘진 곳에 자생한다.

렉스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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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Begonia rex 영 명 King begonia 꽃 말 정중 내 용 베고니아를 원예적으로 이용할 때는 세 가지를 본다. 즉 꽃, 잎, 반관목성 여부이다. 이 중 렉스베고니아는 잎 무늬를 관상하는 식물이다. 잎이 두텁고 얼룩무늬도 있으며 달팽이처럼 말린 것도 있고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 용 베고니아는 분화용으로 재배되는 것이 보통이며, 종종 실내조경용으로도 이용된다. 줄기가 목질화된 'Cane-stemmed 베고니아', 상록성인 '렉스베고니아’, 근경으로 번식하는 'Rhizomatous 베고니아', 덩굴성으로 자라는 'Semperflorens 베고니아', 알뿌리로 번식하는 'Tuberous 베고니아', 겨울에 피는 'Winter-flowering 베고니아' 등 종류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주로 꽃을 보는 알뿌리 베고니아이다. 기르기 알뿌리 베고니아는 주로 미국, 서독, 영국, 일본 등에서 품종이 육성되어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꽃 모양이 카멜리아(동백)형, 아네모네형, 모란형, 수선형 등이 있다. 개량되기 시작한지가 100년이 넘어 그 동안 많은 품종들이 나왔으며, 온실화초 중에서도 아름답고 화려한 꽃으로 통한다. 실내에서는 연중 꽃이 핀다. 온실 화초들 중에는 여름에 피는 것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렉스베고니아는 잎꽂이로 번식이 용이하다. 베고니아류는 햇볕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 정도가 생육에 적합하다. 자생지 베고니아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지구상에 약 1,300여 종이나 살고 있는 대가족 식물로 에콰도르가 중심지이며,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석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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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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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Crypsinus hastatus 영 명 Spear-leaf selliquea fern 꽃 말 포기하지 마세요. 내 용 고란초 하면 백제에 창건된 고란사와 부여 낙화암이 떠오른다. 삼천궁녀의 한을 대변하듯 깎아지른 벼랑처럼 살기 힘든 바위틈에서 생명을 유지한다. 꽃말처럼 험난한 절벽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잘 정착하여 후손을 이어가는 고란초의 힘은 정말 놀랍다. 이 용 고란초는 석부작이나 목부작같은 분경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웬만큼 습도를 높여줄 수 있다면 실내화단용으로도 훌륭한 소재이다. 기르기 음지에 잘 견디며 어느 정도의 습기, 특히 공기습도 유지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물이 고여 있으면 썩기 쉽다. 자생지 고란초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생 양치식물이다. 그늘진 바위틈에 자생하며 고란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전국적으로 자생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특산식물로써 자생지에서 채취는 법으로 금하고 있다.

서울대 시국 선언문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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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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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Fagus crenata var. multinervis 영 명 Korean beech 꽃 말 번영, 창조 내 용 울렁대는 가슴을 안고 울릉도에 가보면 뭐가 있을까. 울릉도오징어, 호박엿, 부지깽이나물, 섬노루귀, 섬말나리 등이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극상림의 대표 수종이며 세계적인 주요 조림수종인 너도밤나무를 울릉도에서 만나볼 수가 있다. 이 용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며 번식력도 우수하다. 공중습도가 높은 해안지역에 모아심어도 좋다. 분재목으로 쓰이기도 하며 공기청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르기 대표적인 음수성식물이며 온난 다습한 지역에서만 자란다. 햇빛을 싫어하며 어느 정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자생지 참나무과의 너도밤나무속 식물은 세계적으로 12종이 있으며 그 중 한 종인 너도밤나무가 우리나라 울릉도에 자생한다. 키가 20m나 되는 낙엽 지는 큰키나무이며 잘 보존해야 할 한국특산식물이다. 꽃은 5월에 암수가 한 그루에 피는 일가화(一家花)이다

필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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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Pilea spp. 영 명 Aluminum plant 꽃 말 기분 전환 내 용 다육식물은 아니지만 식물체가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바라보는 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 잎을 보는 관엽식물로써 잎의 무늬와 색깔이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이 용 작은 량의 광선으로도 생육이 가능하므로 분화나 실내 화단의 지피용으로 많이 쓰인다. 크기가 작아 테라리움 소재로도 좋다. 도심의 웬만한 업무용 빌딩 입구 실내 화단용으로 식재하면 고유의 색깔이 장기간 변화 없이 유지되어 관상가치가 높다. 기르기 포기나누기 또는 삽목번식이 쉬우며 줄기와 뿌리가 잘 부러지니 주의해야 한다.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지만 물에 잠겨있거나 흠뻑 젖어있으면 오래 가지 못한다. 자생지 쐐기풀과의 열대성 다년초이다. 세계적으로 약 600종이 분포하는 대가족이다. 우리나라에는 쐐기풀과의 물통이속 식물(수생식물) 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끈끈이주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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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Drosera spp. 영 명 Sundew 꽃 말 발을 조심하세요 내 용 대표적인 식충식물 중 하나이다. 웬만한 화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자생지에 개체수가 적어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판매되고 있는 것은 조직배양으로 대량 증식된 것들이다. 주걱처럼 생긴 잎에 빨간빛을 띠며 움직이는 선모가 끈끈한 점액을 잔뜩 분비한 채 햇볕을 받으면 맑은 아침이슬처럼 보인다. 꽃말은 발로 밟으면 신발에 끈끈이가 붙어 조심하라는 게 아닌 듯 싶다. 끈끈이주걱은 크기가 작아 찾기도 힘든데다 자생지에서는 거의 멸종위기인 귀한 식물이라 자칫 발로 밟아 죽을까봐 조심하라는 뜻이다. 이 용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초중교생 학습을 위한 관찰교육용으로도 이용된다. 원예적으로는 관상용 외에도 생물학적으로 해충 제거효과가 있는지 연구되고 있다. 기르기 여름 한낮의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 항상 적당한 습도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씨앗은 매우 작은데 씨앗은 받자마자 바로 뿌려주어야 발아율이 높다. 대부분 식충식물들은 산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파종용 상토로는 피트모스나 수태같은 것이 좋다. 자생지 끈끈이귀개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 100종정도가 분포하는데 비교적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 자생한다. 자세히 살피지 않고 무심히 걸으면 발에 밟히고 말 정도로 작다.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훼손되어 이젠 자생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침묵했던 노상원 육사 선배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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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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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Aechmea spp. 영 명 Silver vase plant 꽃 말 만족 내 용 잎을 관상하는 관엽식물로써, 잎이 가죽질이면서 밀랍이 덮인 듯한 로제트 형태로 아름답다. 다양한 원예품종들이 나와 있으며, 특히 잎에 가로줄의 흰무늬가 있는 것이 인기다. 이 용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실내 분화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식물원 같은 곳에서는 야간온도가 15℃ 이상 유지되는 유리 온실에서 이용된다. 기르기 이 식물을 잘 키우려면 생육 적온(25℃ 내외)의 유지와 함께 뿌리 부분의 통기성이 좋도록 바크처럼 공극이 많은 용토를 쓰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배치한다. 자생지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아나나스류의 일종이며 상록다년생 식물이다. 고향은 멕시코 남부, 아메리카 중부 및 남부 등의 산림 숲속이다. 지구상에 약 200종 가까이 분포한다.

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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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Cytisus spp. 영 명 Scotch bloom, Broom 꽃 말 청초, 겸손 내 용 황금색 꽃이 빛을 받으면 노랗게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돋보이며 꽃 향기는 천연향의 원료가 되기도 하는 식물이다. 꽃에 빨간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이 용 유럽에서 들어온 양골담초는 꽃이 필 때 노랑 꽃들이 나무 수북이 덮여 핀다. 지피용이나 화단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콩과식물이라 정원에 심어두면 뿌리혹박테리아가 땅속의 질소를 고정한다. 기르기 많은 콩과식물처럼 씨앗 껍질이 단단해 휴면하기 때문에 씨앗으로 번식하려면 별도의 휴면타파가 필요하다. 뿌리를 나눠서 번식하는 것이 보통이다. 추위에 약하고 사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자생지 콩과에 속하는 반상록성 관목이다. 유럽남부가 원산이며 세계적으로 약 50종이 분포한다. 서양종은 양골담초, 우리 자생종은 골담초다.

안스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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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Anthurium 영 명 Flamingo flower 꽃 말 번뇌 내 용 잎도 예쁘지만 빨갛고 하트형인 불염포 위에 꼬리를 내민 듯 길게 나온 화서가 매력적인 식물이다. 잎이 빤질빤질한 가죽질이라 광택이 난다. 공기정화식물로 특히 암모니아 흡수를 잘해 화장실 배치용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 용 안스리움은 꽃과 잎의 관상용이 별개로 있다. 꽃을 관상하는 종류의 원예품종이 많다. 꽃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불염포라는 부분으로 그 포가 붉은 색이나 분홍색, 흰색 등으로 채색되어 마치 꽃잎과 같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실제 꽃은 중앙에 돌출된 원통상의 것으로 여기에 작은 꽃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기르기 약한 광선과 고온 다습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싫어한다. 안스리움은 반착생 또는 착생식물이므로 자연 상태에서는 나무 등에 붙어서 자란다. 공기 중에서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는 공중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특성에 맞게 고온다습한 조건을 유지해줘야 한다. 자생지 천남성과에 속하는 초본성 식물이다. 열대 아메리카가 고향으로 약 600종이 분포되어 있다.

스위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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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Lathylus odoratus 영 명 Sweet pea 꽃 말 기쁨, 가련 내 용 꽃색이 흰색, 분홍, 빨강, 보라 등 다양하고 하늘하늘한 꽃잎은 나비를 닮았다. 17세기부터 관상용으로 재배가 시작되어 지금은 많은 품종이 개량되어 있다. 원래 장일성식물이었는데, 단일에도 꽃이 피는 종이 개발되어 지금은 겨울철에도 온실안에서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 여름종과 겨울종의 교잡에서 춘계종이 만들어졌고, 하나의 꽃대에 7∼8송이의 꽃이 피는 다화성이거나, 덩굴이 뻗지 않는 왜성종 등이 개발되어 있다. 이 용 스위트피는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고, 또한 이른 봄에 일조량이 충분하고 온도가 높아지는 지역이 적지로 지금까지 주산지는 난지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재배기술과 품종개량이 계속 이루어지고 절화보존제의 이용기술도 개발되어 지금은 고냉지에서의 봄∼초여름 출하재배도 가능하게 되었다. 기르기 스위트피 씨앗은 20℃ 전후에서 싹이 잘 나온다. 여름종은 내한성이 강하여 -5℃까지도 견디지만 겨울종은 1∼2℃만 되도 동해를 입으며 5℃ 이하에서는 꽃색이 나빠지기도 한다. 온실에서 재배 중 5℃ 전후의 저온에서는 잎이 두터워지고 줄기도 딱딱해지므로 세심한 온도관리가 필요하다. 자생지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덩굴성이다. 이탈리아의 시실리섬이 고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스노우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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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Galanthus nivalis 영 명 Snowdrop, Gay flower 꽃 말 희망, 위안 내 용 꽃 피는 모양을 보면 추운 겨울 지쳐갈 즈음에 봄이 오고 있으니 희망을 가지라는 듯한 모양이다. 비록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지만 작고 청초한 흰 꽃이 피어난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알뿌리 중 하나이다. 이 용 서양에서는 화단용이나 정원의 경계부에 흔히 심는다. 커다란 용기에 모아심기 해도 좋다. 기르기 국내에서는 흔히 재배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양재동 꽃시장에 가면 종종 볼 수 있다. 내한성이 강하며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약간의 차광만 해 주면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이다. 자생지 수선화과의 알뿌리식물이다. 지구상에 약 19종이 살고 있는데, 유럽 대륙에서부터 아시아 서부지역에 이르러 자생하고 있다. 대부분 산림지대의 숲 속에 서식하지만 종종 암석주변에서도 발견된다. 꽃은 늦은 겨울부터 봄 동안 핀다.

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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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Camellia japonica 영 명 Common camellia 꽃 말 겸손한 아름다움, 자랑 내 용 동백나무는 모든 부분이 버릴 것 없는 보배로운 식물이다. 일년 내내 표면이 반지르르한 잎이나 이른 봄에 빨갛게 피었다 일순간 떨어지는 꽃도 인상적이고 가을에 열리는 열매는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머리손질과 화장품에 이용하기도 했던 동백기름의 원료이다. 이 용 남부지역에서 가정의 화단용, 사무실 주변 정원용은 물론 도로변 조경용에 이르기까지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종이다. 바깥에서 겨울나기가 어려운 중부이북지역에서는 분화 및 관엽용의 실내식물로써 중요한 품목 중 하나이다. 기르기 동백은 추위에는 약하지만 음지나 염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며 생장도 빠른 편으로 땅에 거름기가 있는 곳이면 정원수로 기르는 데 별 문제가 없다. 분화용은 잎이 노화되거나 꽃봉오리가 자주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영양이 부족하거나 환기가 불량할 때 주로 생긴다. 개화기에는 양분이 충분해야 하며 베란다 같은 곳은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 대량증식을 위해서는 씨앗번식이나 삽목 또는 접목을 하게 된다. 자생지 차나무에 속하는 상록성 소교목이다. 대표적인 난지형 식물로 지구상에 약 3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내륙으로는 전북 고창 선운사, 해안으로는 황해도 장삿곶까지 자생한다.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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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Capsella bursa-pastoris 영 명 Shepherd's purse 꽃 말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내 용 지금도 이른 봄이면 찬바람 나는 들판에서 나물 캐는 아낙네들을 볼 수 있다. 냉이는 꽃이 피기 전에 먹어야하니 2월이 제철이기 때문이다. 싱싱한 냉이 잎과 뿌리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그 향내가 코끝을 맴도는 것 같다. 꽃말처럼 냉이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이 용 냉이만큼 생존력이 강한 것도 드물 것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밭이나 야산에 흔히 나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어린잎과 뿌리를 나물로 무쳐먹거나 국으로 끓여먹는다. 기르기 추위에도 강하고 특별한 관리없이 산이나 들, 밭 어디서나 잘 자란다. 대량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흰 꽃이 지고 난 뒤 6-7월경 그 자리에서 맺는 씨앗꼬투리(그 안에 약 20-40개의 씨앗이 들어있음)를 따서 바로 뿌리면 된다. 자생지 십자화과에 속하는 일년초이다. 전국에서 흔히 야생하며 밭에서는 쓸모없는 풀로 취급받기도 한다. 영명은 열매모양이 쌈지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