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나스(1월8일)

학 명 Ananas spp. 영 명 Variegated pineapple 꽃 말 미래를 즐긴다, 만족 내 용 보통 관엽식물 중 꽃이 피는 것이 드문데, 이 식물은 꽃이 여름에 피는 관엽으로 꽃이나 잎 모양이 모두 좋아 인기를 끈다. 아나나스는 원주민의 말로 파인애플이라고 한다. 이 용 자생지에서는 상당히 큰 식물이며 많은 원예종들이 개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형 분화용으로서 온실 등 실내 관엽식물로 애용되고 있다. 꽃이 장기간 피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혁질의 광택 잎이 보기가 좋아 거실이나 사무실 주변의 장식용으로도 좋다. 기르기 아나나스는 종류가 많고 좋아하는 환경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약간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하지만 잎이 단단한 종류는 광선을 충분히 쪼여줘야 고유의 잎색이 나온다. 겨울동안에는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으며, 온도는 최저 5∼6℃에서도 버틸 수 있다. 아나나스류는 한번 꽃이 핀 포기에서는 다시 꽃을 피우지 않는다. 뿌리부근에서 나오는 새 포기를 길러야하며 새 포기는 일 년 정도 지나면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자생지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남미가 고향인 열대식물로써 상록성이다. 자생지에는 5∼6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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