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라(1월6일)
학 명 Pachira aquatica
영 명 Guiana chestnut, Water chesnut
꽃 말 행운
내 용 공기정화식물도 잘 알려져 있다. 손가락같이 갈라진 잎과 뿌리 윗부분의 줄기가 통통한 모양새가 특이한 이국적인 식물이다. 자생지인 멕시코에서는 교목성으로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 심어 잎을 관상하는 관엽식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용 잎은 시원하고 줄기는 매끈하며 특히 줄기 아랫부분은 항아리모양으로 불룩하게 비대되어 모양이 특이하며 보기가 좋아 집안의 거실이나 건물의 실내식물로 잘 어울린다. 현재 이용되는 것은 대형종이 많지만 키가 작은 소형종도 있다.
기르기 전형적인 남방계식물로 추위에 약해 겨울에도 최저 10℃ 이상은 되어야 별탈없이 월동할 수 있다. 보통은 16-30℃정도가 알맞다. 실내라 하더라도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환기만 잘 된다면 습도가 높을수록 잘 자란다.
자생지 물밤나무과에 속하며 원산지인 남미에서는 열매를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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