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가시나무(1월22일)
학 명 Ilex spp.
영 명 Holley tree
꽃 말 보호
내 용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면 빨간 열매를 달고 잎 끝이 가시 같은 잎으로 장식된 그림이 빠지지 않고 나온다. 바로 서양호랑가시나무인데, 오늘의 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이다. 잎 끝이 뾰족한 것이 호랑이의 발톱을 닮아서 붙여진 것으로 보이며, 꽃말도 가시가 침입자로부터 자신을 지킨다는 뜻에서 붙여진 듯 하다.
이 용 자생 호랑가시나무는 추위에 약한 편이지만 개량된 원예종들은 전국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연중 늘 푸르게 빛나는 잎도 좋지만 특히 가을철 이후 달리는 빨간 열매가 일품이다. 봄에 짧게 피는 하얀 꽃도 향기가 좋다. 정원수, 가로수, 생울타리용으로 보편화 되어 있다. 실내용으로 가시때문에 가정에서는 제한적이만 사무실 같은 공공건물 같은 곳에서는 이용할 수 있다. 잎, 열매, 줄기, 뿌리 모두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기르기 가을에 씨앗을 따서 과육을 잘 씻어낸 다음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뿌린다. 삽목은 3-4월에 전년도에 나온 가지를 이용하거나 6-7월 장마철에 당년에 나온 가지를 10-15cm로 잘라 삽목하면 된다. 정원에서 기를 때는 햇볕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자생지 감탕나무과의 상록성 관목이다. 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있으며 상록성은 물론 낙엽성인 것들도 많다. 우리나라에 나는 것으로 유사종은 주로 제주에 자생하는 먼나무, 꽝꽝나무, 좀꽝꽝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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