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갯쑥부쟁이
왕갯쑥부쟁이 (11월 29일)
학 명Aster magnus
영 명Magnus aster
꽃 말 만추의 향연
내 용
이름처럼 쑥부쟁이류 중 꽃이 가장 크다. 남부지역에서 꽃은 가장 늦게 피며 제주에서는 12월에 핀다.
이 용
자생지인 제주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종종 쓰인다. 꽃이 크고 눈에 쉽게 띄어 화단용이나 길 가 경관용으로 우수하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분화용으로도 좋으나 꽃수의 확보 및 분화수명 증진 등 개량할 점이 많이 있다.
기르기
12월에 잘 여문 씨앗을 따서 봄에 뿌리면 그 해 자란 뒤 이듬해 꽃을 피운다. 화단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는다.
자생지
국화과에 속하는 2년생풀이다. Aster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25여종이 자생하며, 화단용, 분화용으로 많은 품종이 개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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