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선인장
해왕환선인장 (9월 17일)
오늘의 꽃
학 명 Gymnocalycium spp. 영 명 Gymnocalycium
꽃 말 순결
내 용 수출용 접목선인장도 바로 이 종류의 선인장이다. 선인장 세계를 재패한 것은 우리나라 사람 특유의 승부근성 덕분이 아닐까 싶다. 선인장 꽃이 대개 아름답지만 해왕환 역시 흰색으로 아름답다.
이 용 분화용이나 온실 또는 실내 정원용으로 쓰인다. 전시회나 박람회 때 보면 다양한 형태로 전시되기도 한다.
기르기 햇볕을 많이 필요로 한다. 햇볕이 부족하면 끝이 웃자라며 연약해진다. 거름기도 많은 것을 좋아하며 모래와 퇴비를 섞으면 좋다. 너무 습하면 대목인 삼각주가 썩으므로 다소 건조한 듯 관리하는 것이 요령이다.
자생지 해왕환선인장은 파라과이와 남아메리카가 고향이다. 금호처럼 단구형태로 자라지만 가끔 아랫부분에서 자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몸색은 녹색에서 어두운 녹색이다. 가시색은 황백색~황갈색으로 강하게 휘어 표면에 밀착한다. 꽃은 백색이며 늦은 봄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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