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내린다. 다소 습하고 그늘진 곳을 좋아하지만 습지나 건조지 모두 잘 견뎌 심을 수 있는 공간범위가 넓다.
자생지
대표적인 일년생 풀로써 닭의장풀과에 속하며 전 세계에 100종류가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키가 좀 작은 좀닭의장풀, 꽃이 흰색인 흰꽃좀닭의장풀이 종종 발견된다.
만년청 (12월 19일) 학 명 Rohdea Japonica 영 명 Lily of China 꽃 말 상속, 모성애 내 용 남부지역에서 상록으로 월동하긴 하지만 만년청(萬年靑)이란 이름이 너무 세다. 향이 천리를 간다하여 천리향, 용의 쓸개처럼 쓰다 하여 용담,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이 용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제주에서는 노지에서도 월동되지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실내에서 관엽식물로 이용한다. 상록성이라 잎의 관상가치가 높으며 빨간 열매도 아름답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5-7월에 피는데 작은 종 모양으로 별 볼품은 없다. 오히려 빨간 열매(가끔은 노란 색)들이 꽃대 끝에 모여 달리며 꽤 장기간 관상할 수 있다. 기르기 뿌리줄기가 굵고 비스듬히 서며 끝에서 잎들이 다닥다닥 붙어 나온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나 엽삽(잎꽂이)을 하는데, 대량생산을 위해 엽삽방식을 흔히 이용한다. 봄에 새로 나온 잎을 7∼8cm길이로 잘라 모래에 꽂아두면 뿌리를 잘 내린다. 자생지 만년청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로 지구상에 단 한 종이 분포하는 식물이며 일본과 중국 남서부 지역이 고향이다.
학 명 Lycoris koreana 영 명 Orange-flower surprise lily 꽃 말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 내 용 꽃과 잎을 동시에 볼 수 없다는 상사화, 백양꽃도 상사화랑 같은 집안이다. 상사화와 백양꽃은 봄에 잎이 먼저 나오지만 꽃무릇(고창 선운사나 영광 불갑사의 군락 유명)이나 개상사화는 가을에 잎이 나온다. 다들 알뿌리식물이라 그런지 꽃이 참 크고 아름답다. 이 용 추위에 약해 주로 남부지역에서 자생한다. 백양꽃이란 이름은 전남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완도, 고흥, 거제 등 남쪽의 산에서 반그늘진 곳이면 흔히 볼수 있다. 남부지역의 화단이나 정원용으로 훌륭한 소재다. 기르기 백양꽃은 희귀식물 및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어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재배되는 알뿌리를 구해 심으면 몰라도 산에서 채취하거나 하면 절대 안된다. 전문연구기관이나 식물원 같은 곳에서 합법적으로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한 다음 애호가들에게 시급히 공급해줘야 할 품목 중의 하나이다. 자생지 백양꽃이 속하는 Lycoris속 식물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지구상에 12종류가 사는데 대부분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고향이다.
학 명 Campanula spp. 영 명 Bell flower 꽃 말 아양떠는 모습 내 용 유럽에서는 분화나 절화용으로 잘 알려진 꽃으로 캄파눌라로 보다 더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일본에서도 절화용으로 상당량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6월경 출하되는 걸 보면 재배농가가 일부 있다. 이 용 꽃이 클 뿐만 아니라 초롱이나 긴 종을 닮았으며 지극히 한국적인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여름에 개화하고 척박지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자생화의 조경이용 붐과 함께 노지 화단 및 공원 등지의 정원용으로 많이 쓰이며, 꽃이 좋아 절화용이나 분화용으로도 부분적으로 쓰이고 있다. 기르기 자생종은 씨앗으로도 잘 번식한다. 당년에 충실한 꽃들을 얻으려면 땅속의 줄기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포기를 떼어 심는 것이 좋다. 자생지 캄파눌라는 북반구의 온대지역에 주로 자생하는데 세계적으로 약 3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일년생, 이년생, 다년생 등이 있으며, 재배되는 것들은 이년생인 것들이 많으며 최근 개발된 품종들도 많이 나와 있다. 문헌상으로 보면 영국에서 연구가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으로는 초롱꽃, 섬초롱꽃, 자주꽃방망이 등 7종(아종)이 있는데, 꽃이 흰색(초롱꽃)도 있고, 약간 붉은 빛을 띠는 것(섬초롱꽃) 및 청색에 가까운 진한 보라색(꽃방망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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